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그의 X 계정에 'AI 주식에 대한 강세 입장'을 거듭 강조했으며 CNBC의 Squawk Street에 출연한 내용의 링크를 공유하며, 엔비디아를 AI 혁명에서 "Table Pounder" 라고 언급 하였습니다.
"지금 곰들은 동면 동굴에 있어서 엑셀 스프레드 쉬트에서 AI를 볼 수 없다" 는 은유적 표현으로 AI로 인해 당분간 시장의 하락장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2025년에 엔비디아, 팔란티어와 같은 미래의 기술 리더가 기술을 선도함에 따라 AI 혁명을 촉진하기 위해 빅테크들은 3,250억 달러 규모의 자본 지출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CNBC의 Squawk Street에서 아이브스는 엔비디아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확인하며, 엔비디아를 "Table Pounder"라고 부르고 앞으로 시가총액이 5조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아이브스는 10월 이후 반도체 수요가 12~15%나 크게 증가했다고 언급하며, "이것은 기업용 사용 사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아무도 줄을 서서 자리를 잃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수요가 실제로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브스는 "우리의 의견으로는 4조 달러를 달성하는 첫 번째 기업은 애플이 될 것이고, 그 다음은 엔비디아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able Pounder 의 의미는??
"Table Pounder"는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이 사용하는 표현으로, 투자자들이 강력히 매수해야 할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의미합니다. 이는 테이블을 치면서 강조할 만큼 확신이 있는 주식을 뜻합니다.
댄 아이브스가 엔비디아(NVDA)를 "Table Pounder"라고 표현한 이유는 아마도 다음과 같습니다.
- AI 혁명의 선두주자로 인식됨
- 4조에서 5조 달러의 시가총액 잠재력 예측
- AI 칩 기술에서 경쟁 우위를 가짐
- CEO 젠슨 황을 "AI의 대부"로 칭함
아이브스가 이전에 다른 주식들도 "Table Pounder"로 언급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 팔란티어(PLTR): AI 혁명에서 "다음의 오라클"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Table Pounder" 주식으로 표현
- 팔로 알토 네트워크스(PANW):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보며 "Table Pounder"로 언급
이러한 표현은 아이브스가 해당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과 투자 가치에 대해 매우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Table Pounder" 라는 표현은 다른 투자 관련 용어들과 몇 가지 부분에서 차별화 됩니다.
- 일반적인 "강력 매수" 추천보다도 더 강렬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다른 추천 용어들(예: "매수", "비중 확대")에 비해 더 생생하고 기억에 남는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 즉각적인 행동의 필요성을 암시합니다
- 애널리스트의 열정과 확신을 더 직접적으로 전달합니다.
- 보다 객관적인 용어들과 달리,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요소를 포함합니다.
- 일상적인 투자 용어들과 달리, 특별한 상황에서만 사용되어 그 의미가 더욱 부각됩니다.
- 공식적인 금융 용어가 아닌, 비공식적이고 구어적인 표현입니다.
- 이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특성들로 인해 "Table Pounder"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즉각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표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댄 아이브스가 이런 표현을 쓰다보니 또 더 강렬한 느낌입니다.
그가 이번에는 엔비디아를 "Table Pounder" 라 표현했습니다. 다음주 실적발표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투자중인 개별 주식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버네틱 엔터프라이즈: 팔란티어 (PLTR) 의 운영 혁신 비전 (27) | 2025.02.25 |
---|---|
엔비디아 생물 분자 과학 기초 모델 Evo 2.0 출시 - 리커전과 시너지 효과 (16) | 2025.02.23 |
팔란티어 급락 원인 - 던져야 될까? or 드디어 분할 매수 기회? (35) | 2025.02.21 |
xAi의 Grok 3 - 최대 수혜자는 엔비디아와 팔란티어 (29) | 2025.02.20 |
팔란티어 CEO, 알렉스 카프의 "너무나 솔직한" 인터뷰 (36) | 2025.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