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미국주식 거래 가능할까?

 

설 연휴 기간에도 서학개미는 바쁠거 같습니다.

 

 

설 연휴 (1월 27일 ~ 30일) 동안 국내주식시장은 긴 휴장에 들어가는데, 미국 주식은 거래가 가능합니다.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서학개미를 위해 주요 증권사들은 연휴 기간 원활한 해외 주식 거래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동안 미국·일본·영국·독일 증시 등이 정상 운영됩니다.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합니다.

 

 

뿐만 아니라, 증권사들은 설 연휴 기간동안 서학개미를 추가 유치하기 위하여 여러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 한국 투자 증권은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 해외주식 거래금액 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최대 200달러와 엔비디아 주식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해외거래 서비스 최초 신청자에게는 3개월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이벤트 신청시 30달러를 제공합니다. 다른 금융사에서 해외주식을 이전하는 경우에도 최대 600만원과 3개월 간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합니다.
•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데스크 운영과 함께 오는 3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수수료 혜택 이벤트, 해외주식 웰컴 이벤트,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 우수고객 감사 이벤트 등을 이어갑니다.
• 현대차증권은 설 연휴를 맞아 다음 달 7일까지 현대차증권 계좌를 통해 해외주식(미국·중국·홍콩)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 오픈 이벤트도 함께 신청하면 해외주식 온라인 매수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설 연휴기간 동안 만약 미국 주식 거래가 계획되어 있다면 이왕이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혜택도 받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