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등장하면서 세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미 AI는 많은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또 계속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최근에는 약물 개발과 환자 대응을 AI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 유명 제약 회사가 AI를 활용하기 시작하였고, 장기적으로 AI 활용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커전 파마슈티컬스는 AI 기반 신약 개발의 약속을 실현할 수 있는 입지를 갖춘 기업입니다.
리커전이 향후 10년 최고의 투자처가 될 수 있을까요?
리커전 파마슈티컬스는 25년 3월 중순 현재, 시가총액이 24억 달러의 바이오 테크 기업으로, 생명공학 사업의 다른 많은 젊은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리커전은 아직까지 상당한 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전반적인 무관심에 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리커전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에 있는 "파카슈티컬스, Pharmaceuticals"에서 알 수 있듯이 리커전은 신약 개발 기업입니다. 주로 훨씬 더 복잡하고 비싼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후보 물질인 REC-617은 치료하기 어려운 여러 고형 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현재 테스트 중입니다. 또한 REC-994는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뇌해면체 기형이라는 질환의 치료법으로 개발 중입니다. 두 약물 모두 초기 단계의 시험 단계에 있지만 실제 대안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 기대가 매우 높습니다. 리커전은 이외에 다른 8개 파이프라인 후보 물질 또한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리커전을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만드는 것은 신약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신약이 설계, 개발 중인 방법을 주목해야 합니다 . 이 회사는 Recursion OS라는 자체 독점 AI 플랫폼을 사용하여 치료법을 사전 설계하고 사전 테스트하여 프로젝트에 시간과 비용을 큰 비용을 투자하기 전에 성공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더 중요한 점은 리커전이 이제 이 강력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익을 창출하는 접근 권한을 다른 제약 회사와 본질적으로 공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큰 수익 창출의 기회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Roche Holding, Bayer, 독일의 Merck KGaA, Sanofi, Rallybio 와 같은 주요 제약 회사들이 Recursion OS를 사용하여 신약 개발 중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추정에 따르면 신약 개발의 평균 비용은 10억 달러에서 20억 달러이며, 일반적인 개발 시간은 10년 정도입니다. 그 기간 동안 예상치 못한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으며, 특히 신약 개발 단계 시험 후반에서 실패하면 값비싼 실수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Recursion OS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면 비용 기반 위험의 대부분을 피할 수 있습니다. Recursion OS를 사용으로 수년과 수백만 달러가 필요했던 신약 개발 과정을 이제는 몇 주와 수천 달러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더욱 기대되는 사실은 이 생명공학 도구를 통해 제약 산업이 이전에는 탐구할 수 없었던 새로운 연구 및 개발 아이디어를 조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산업 연구 기관인 Global Market Insights는 AI 기반 신약 개발 사업이 2032년까지 연간 30%에 가까운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며, Straits Research의 비슷한 전망과 일치합니다. 자체 플랫폼의 힘과 제약 사업에서 엄청난 경쟁력과 증가하는 비용을 감안할 때, 리커전은 이러한 성장을 주도하는 몫을 차지할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리커전 그렇게 많은 밝은 전망만이 있다면, 왜 리커전의 현재 주가는 상장 직후인 2021년 중반에 도달한 최고치에 이어 사상 최저치 근처에 머물러 있을까요?
다른 많은 기술 및 바이오제약 주식과 마찬가지로 리커전은 세상이 솔루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기 전에 과대한 투자자의 관심 속에서 초기 주가가 치솟았습니만, 이러한 관심은 현재 크게 식었습니다. 리커전은 회사의 전망 대로 결과를 제공할 준비가 되고, 의향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올해 매출이 7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에는 매출이 3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리커전이 적자에서 벗어나게 하기에 충분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이는 앞으로 몇 년이 걸릴지 쉽게 예단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10년 안에 현재 개발 중인 신약이 상업화 된다면, 적자기업에서 수익 기업으로의 전환이 레어더 망에 잡혀있고, 언제 일어나든 주가에 폭발적인 촉매가 될 것 입니다.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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